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단모음 키보드 (문단 편집) == 단점 == * '''입력 속도가 빨라지면 오타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쌍자음을 입력하려면 해당되는 자음을 빠르게 2번 입력해야 한다는 특성 때문에 첫 글자의 종성과 다음 글자의 초성이 겹치며, 이 겹치는 글자가 쌍자음이 있는 ㄱ, ㄷ, ㅂ, ㅅ, ㅈ일 경우 빠르게 2번을 치면 쌍자음으로 입력되며 오타가 발생하게 된다.[* 예시: 학교→하꾜, 갑부→가뿌, 맛술→마쑬 등] 그나마 구글 공식 어플에는 사전을 기반으로 이러한 오타를 수정해 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고는 하지만, 구글 공식이 아닌 다른 키보드 소프트웨어에서는 아예 오타 수정 기능이 없기도 하고, 설령 수정 기능이 있다고 해도 고유명사, 신조어나 외국어, 비표준어와 같은 사전에 없는 말을 입력할 경우에는 제대로 된 교정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결국 연속입력으로 처리되지 않도록 시간을 두어야 한다는 점에서 명백한 불편 요소라고 볼 수 있다. 세벌식 단모음 키보드를 이용하면 초성, 중성, 종성을 따로 입력하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방지할 수 있지만, [[세벌식]]의 특성상 생소하다는 것이 단점. 하지만 구글 단모음이 아닌 다른 앱에서는 ㄲㄸㅃㅆㅉ같은 쌍자음을 쓸 때 드래그 하는 방법을 사용해서 해결하기도 한다. * '''한 손으로 입력하기가 불편하다''' 두벌식 자판과 공유하는 단점. 자음은 왼쪽에, 모음은 오른쪽에 몰려 있다는 두벌식 자판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양손으로 입력할 경우 왼손가락은 자음을, 오른손가락은 모음을 담당하면 돼서 빠르게 입력할 수 있지만 반대로 한 손으로 입력할 때에는 키보드의 왼쪽과 오른쪽을 계속 왕복해야 하기 때문에 손가락의 동선이 매우 길어져 손가락에 큰 피로를 가져옴과 동시에 오타 역시 발생하기 쉬워지고, 손의 자세가 불안정해지기 때문에 휴대전화를 떨어뜨릴 위험이 커진다. 키보드 자체를 한 쪽으로 몰아주는 한손 입력 모드를 지원해 주는 경우도 많이 있긴 하지만, 한손 입력 시 손가락의 동선이 길다는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한손 입력에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 키보드이다. * '''키의 크기가 비교적 작다''' 단모음 키보드는 쿼티 키보드에 비해서는 키의 크기가 크지만, 3×4배열의 자판에 비해서는 여전히 키 하나하나의 크기가 작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쿼티 키보드와 마찬가지로, 누르고자 하는 키의 옆 키가 눌려 오타가 발생하는 등 불편함이 따른다. 특히 손가락이 굵은 사람이나, 크기가 작은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 이러한 현상으로 인한 불편 요소가 크다. * '''왼손의 피로가 크다''' 일반적으로 두벌식 자판을 사용할 때는 자음은 왼손, 모음은 오른손으로 치게 되는데, 모음이 많이 빠지다 보니 왼손의 사용 빈도가 많아지며, 또한 자음과 모음이 비대칭적으로 배치되다 보니 왼손의 이동 범위가 넓어지게 되어, 잘 사용하지 않던 왼손의 혹사에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그렇다고 ㅅ, ㅎ 정도만 오른손으로 사용하기에는 기존에 쓰던 습관이 있어 입력 리듬이 깨지게 된다. 사실상 단모음 키보드의 진입 장벽을 높이게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로 작용한다. [[왼손잡이]]에게는 이것이 장점이 되기도 한다. [[분류:구글]][[분류:키보드 배열]][[분류:한글 전산 처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